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마이클 마스카 박사, 밀린 파텔 부회장, 주지앙 리앙 중국 워터소믈리에 협회장, 고재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 │사진 제공-청춘스토리

브랜딩생수 제작 전문기업 청춘스토리(youthstory, 대표 김민현)가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국제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워터소믈리에 멤버들과 먹는샘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국제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파인워터스(Fine Waters)의 마이클 마스카(Michael Mascha) 박사, 영국의 블레드 워터 포럼 부회장인 밀린 파텔(Milin Patel), 중국 워터소믈리에 협회장인 주지앙 리앙(Zhu Jiang Liang),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이자 경희대 고황명예교수인 고재윤 박사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각국 먹는샘물의 현황과 향후 마케팅 방향, 프리미엄 먹는샘물 역사와 트렌드, 한국 먹는샘물의 환경 문제와 프리미엄 먹는샘물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국제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 현장을 찾은 김민현 청춘스토리 대표는 ”환경을 생각한 리무벌 라벨과 수분리 라벨 등을 도입함으로써 생수병과 라벨이 잘 분리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생수 라벨 안쪽에 QR코드를 넣어 라벨을 살짝 뜯으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뜯는 습관’을 정착시켜 나아가는 것이 앞으로 브랜딩 생수의 제작 방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춘스토리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관하는 ‘워터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하여 먹는샘물의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미네랄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 생수 ‘레이블워터’로 브랜딩 생수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는 친환경 사회적기업이다.

왼쪽부터) 주지앙 리앙 협회장, 마이클 마스카 박사, 청춘스토리 구봉경 워터소믈리에, 밀린 파텔 부회장, 고재윤 박사 │사진 제공-청춘스토리

청춘스토리는 행사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으면서 국제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의 의미를 부여한 레이블을 디자인해 제작한 맞춤형 이벤트 생수. │사진 제공=청춘스토리

청춘스토리는 행사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으면서 국제 프리미엄 워터 심포지엄의 의미를 부여한 레이블을 디자인해 제작한 맞춤형 이벤트 생수. │사진 제공-청춘스토리